한국노동연구원 허재준 원장이
직장 내 괴롭힘과 노조 탄압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허 원장은 논란이 된 "건방지다" 등의
폭언은 당시 연구원이 자신의 말을
왜곡하려는 태도를 보여 이에 대한
방어 차원의 대응이었고,
노조 조합원을 보직에서 배제시킨 건
공무원노조법에 따른 조치일 뿐,
보복성 인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허 원장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한
노조 측은 "의견 충돌이 있어도
폭언은 정당화될 수 없고, 연구원은
공무원노조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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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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