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의혹이
지역 정치권 사이의 공방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서구 공무원 6명 가운데
3명의 혐의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전임 서구청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라며
장 의원의 직무유기를 먼저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종태 의원은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어
국민의힘의 주장은 전형적인 물타기 식의
공세라며,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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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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