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맹물 수준의
위조 화장품을 유통한 혐의로
도매업자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1년간
해외 유명브랜드의 위조 화장품 8만 7천여 점,
정품가액으로 79억 원 상당을 병행수입
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업자와 홈쇼핑
협력업체 등에 유통하고, 21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이 이들 위조 화장품 등
4만여 점을 압수해 성분 분석한 결과
화장품 주요 원료나 내용량 등이 기준치에
미달되는 맹물 수준의 제품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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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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