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개막한 2025 보령컵국제요트대회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닷새 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을 포함해 천250명의
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장거리레이스 등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또 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고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1인용 딩기요트 레이스도 진행되며
보령시는 대회를 통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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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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