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천문연의 사천 이전 관련
특별법 개정안 발의에, 서산·태안
성일종 등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 3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가, 지역 사회의 비난이
확산하자 뒤늦게 철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
"충청권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던 것이
매우 개탄스럽다"며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이 법안이
과학수도 대전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연구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끝까지 반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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