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며
행정수도 완성 방안을 밝혀달라는
내용으로 국민의힘 김충식
세종시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이,
세종시의회에서 채택이 보류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상임위에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결의안은 내용에 대한 추가 검토와
협의가 필요해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민주당 5명, 국민의힘 2명 구도로,
민주당 반대가 있으면 결의안 채택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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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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