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한 늘봄강사들이 대전 20개
초등학교에서 17명이 활동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모든 초등학교의
최근 5년간 늘봄학교 강사를 조사한 결과,
서울과 부산, 대전 등 7개 지역 57개교,
43명의 강사가 확인됐는데,
대전이 20개교, 1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당 강사들의 수업은 과학과 체육,
미술, 음악 수업이었고
역사 관련 수업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세종과 충남에는 확인된 사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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