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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 "갑천 호수공원, 홍수터로 활용해야"

박선진 기자 입력 2025-06-17 08:40:46 수정 2025-06-17 08:40:46 조회수 5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갑천 도안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갑천

호수공원을 '홍수터'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전 도안 지역은 상습 침수

지역임에도 아파트가 건설돼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도 도안호수공원에

둔덕을 쌓아 아파트 쪽으로 물이 흐르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둔덕 제거 등

관계 부처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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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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