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촉구'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시민단체와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게 고발당한
박정현 부여군수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여경찰서는 지난 3월 7일 부여군 여성회관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넣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 박 군수에 대해 옥외광고물법 등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군수는 "행정처분 대상인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한다면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똑같이 정당한 목소리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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