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내년도 최저 시급 1만 1천5백 원으로 올려야"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6-12 08:19:19 수정 2025-06-12 08:19:19 조회수 0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내년도 최저 시급을 올해보다 14.7% 오른 

만 1천5백 원으로 책정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도보행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작년 생계비는 7.5% 올랐지만, 

최저임금은 고작 2.5% 인상되는 데 그쳐

실질임금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며

특히 "특수고용노동자나 프리랜서 등 직종까지

최저임금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 # 민주노총
  • # 대전지역본부
  • # 내년도
  • # 최저
  • # 시급
  • # 1만1천5백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