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내년도 최저 시급을 올해보다 14.7% 오른
만 1천5백 원으로 책정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도보행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작년 생계비는 7.5% 올랐지만,
최저임금은 고작 2.5% 인상되는 데 그쳐
실질임금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며
특히 "특수고용노동자나 프리랜서 등 직종까지
최저임금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 # 민주노총
- # 대전지역본부
- # 내년도
- # 최저
- # 시급
- # 1만1천5백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