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 법안이 의결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크게 화를 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안보실 회의 자료와
대통령실 출입 기록을 확보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재임 기간과 이후 권한대행 기간대통령기록물
1천3백만여 건을 이관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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