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종시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며
낙찰가율이 97.7%를 기록하는 등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97.7%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5.4%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이는 대선 과정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며
세종시 영향으로 전국 2,902가구의 낙찰가율도
87.8%로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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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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