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가 유해물질 페놀을 포함한
폐수를 불법 배출해 1심에서 관련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김옥수 충남도의원이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충남도는 환경부가 즉각 과징금
천509억 원을 부과하도록 하고 이 과징금을
기반으로 서산시민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월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HD현대오일뱅크
전·현직 임원 4명에게 각각 징역 9개월에서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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