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이 21대 대선 과정에서 적발된
선거사범 83건, 92명 가운데
벽보를 훼손한 1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선거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이 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선거사무원 폭행 등이 4명,
허위사실 유포 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에서도 선거사범 22명이 적발됐는데,
절반 이상이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례로,
전국적으로도 선거 홍보물 훼손이
가장 두드러진 유형으로 집계됐습니다.
- # 대전
- # 세종경찰
- # 21대
- # 대선
- # 선거사범
- # 110명
- # 적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