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정부 관세정책이 제조업과
수출 비중이 높은 충남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트럼프 신정부 관세정책이 충남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고율 관세 시
관세경로의 영향으로 충남 지역 제조업
성장률은 0.6%~1.3%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미국의 무역정책과 주요국가의 대응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충남 제조업의
성장률이 0.3%~1.0%포인트 추가로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에 따른 수출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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