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늘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하거나 순환해 조성된 분수와
연못, 폭포 등으로, 시는 시설이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물에 집적 접촉하는 만큼 철저한
수질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시설 가동 시점인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수질검사 여부 등 운영 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 # 대전시
- # 여름철
- # 물놀이형
- # 수경시설
- # 집중
- # 점검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선진 sjpark@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