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속도전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신중한 결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정부 부처 이전은 대통령
권한이지만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고
행정 효율성 등의 측면에서 세종에 남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현안 청취 과정에서
해수부의 빠른 이전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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