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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빠르면 다음 달 말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6-06 08:29:37 수정 2025-06-06 08:29:37 조회수 0

대전시가 빠르면 다음 달

말부터, 지역화폐인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정부의 지역화폐 추경 예산 가운데

40억 원을 확보하고, 시 예산 140억 원을 더해

연말까지 모두 2천6백억 원 규모의

대전사랑카드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는 기본 7%의 캐시백 혜택에

취약계층과 영세한 소상공인은 10%까지

지급받고, 1인당 한 달에 최대 30만 원씩

쓸 수 있습니다.

한편, 대전 중구는 오는 10일에

대전 자치구에서 유일한 지역화폐인 '중구통'을

공식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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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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