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금강 등 4대강 '재 자연화'를 약속하자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최근 발표한 공약집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취소한 세종보 등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 결정을 되돌려놓고,
금강 백제보 등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도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보는 수자원 안정화와 농업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정책을 답습해 국민을
실험대에 올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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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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