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의 자전거 교통사고는 144건으로
전년 90건보다 60% 급증했습니다.
세종은 47건으로 23.7% 늘었고, 대전은
151건에서 117건으로 22.5% 줄었습니다.
공단 측은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지 않도록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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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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