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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대전 자가 아파트 가압류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5-29 08:23:52 수정 2025-05-29 08:23:52 조회수 5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재완 씨의 대전 소재 

아파트가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민사28단독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 학교안전공제회가 

명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하면서, 명 씨 소유의 대전 유성구 소재

아파트 한 채에 대해 가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 측은 사건 이후 

유족 급여와 장례비 등을 피해 아동 가족에게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구상금 채권이 발생해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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