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수도권 소재 150여개 공공기관에
충남혁신도시의 장점과 정주 여건 등을 담은
이전 제안서를 발송하는 등 맞춤형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도는 충남혁신도시가
도청 소재지로서의 행정 중심 기능을 갖췄고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KTX 직결사업이 추진 중이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접근성이 높은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그동안 지연됐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국정 과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유치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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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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