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우울감 등으로
세종지역 학생 자살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세종교육청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5명과 3명이었던 학생 자살이
지난해 8명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는 지금까지 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31개 학교를 시작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2027년까지 모든 학교로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등을 통해
위기학생 조기 발견과 1대 1 집중 관리에
나설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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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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