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강소특구 2단계 사업 본격화..탕정2 배후지 확장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5-27 08:16:13 수정 2025-05-27 08:16:13 조회수 0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합니다.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등

200억 원을 들여 미래차 전장 부품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누적 매출 2천390억 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합니다.

아산시는 탕정2 도시개발지구 내

강소특구 배후 부지도 확장해 창업기업

입주 공간 확보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지난 2020년

지정 이후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소기업 33개 설립, 창업 29건,

기술이전 107건, 민간투자 27억 원 유치 등의

성과를 내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