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 직원들의 눈썰미와 신속한 신고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잇따라 막았습니다.
지난 21일 대전 가오동의 한 은행에서
60대 여성이 손을 떨며 5천여 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해당 고객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앞서 지난달 2일에는 대전시 월평동의
한 은행에서 40대 여성이 명확한 이유 없이
2천만 원을 수표로 인출하려 하자
직원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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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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