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실려 우주로 간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2년간의 임무 완수를 완수하고,
관측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소형위성 2호가 북극 얼음층 변화 분석과
산림 생태계 모니터링에 활용돼 하루 평균
3∼4회의 영상 촬영 등 천2백차례 이상의
지구관측을 완료했습니다.
북극의 호수 면적의 확장을 포착하며
기후변화 가속화를 탐지한 해당 위성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계절과
산사태나 산불과 같은 산림 생태계 변화 등을
탐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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