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선대위의 표심 잡기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과학기술인 천여 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받아낸 민주당은
대전시당에서 전국대학생위원회와 함께
연구개발 예산 삭감 대책 등을 검토하는 등
지지층을 중심으로 표밭을 다졌습니다.
지난 12일과 16일 김문수 후보가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국민의힘은
중앙 차원의 지역 방문 없이 시도당 중심
유세전을 확대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다음 주
사전 투표를 앞두고 충청권 유세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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