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장난으로도 안 돼" 선거벽보 훼손 잇따라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5-23 08:11:33 수정 2025-05-23 08:11:33 조회수 2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의 선거벽보와

현수막 훼손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에서만 14건의 

선거벽보 훼손 등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특히 청소년들이 장난 삼아 벽보를 

훼손하는 경우가 있어 대전교육청에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 # 장난
  • # 선거벽보
  • # 훼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