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한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내 하수관로 578km 구간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하차도 28km 구간에서
지표투과레이더로 지하 구조를 탐지하고,
내년부터 낡은 상·하수관로 298km를 순차적으로
정비합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5년 사이 지반 침하 사고
32건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91%인 29건은
노후한 하수관이 파손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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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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