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과 맞물려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이
추진 의지를 보이는 기획재정부
기능 분리에, 5년간 470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추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쪼개
국무총리 소속의 기획예산처를 신설할 경우,
5년간 인건비 379억여 원 등
476억 5천여만 원의 추가 재정이 필요하다는
비용추계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는 기획예산처 신설에 따라 장·차관 2명 등
87명이 증원되는 것을 가정한 수치로,
역시 허성무 민주당 의원이 비슷한 내용으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도 5년간
482억 원이 필요하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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