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기재부 분리'에 인건비 등 5년간 476억 원 추산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5-21 08:43:29 수정 2025-05-21 08:43:29 조회수 0

이번 대선과 맞물려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이

추진 의지를 보이는 기획재정부

기능 분리에, 5년간 470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추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쪼개

국무총리 소속의 기획예산처를 신설할 경우,

5년간 인건비 379억여 원 등

476억 5천여만 원의 추가 재정이 필요하다는

비용추계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는 기획예산처 신설에 따라 장·차관 2명 등

87명이 증원되는 것을 가정한 수치로,

역시 허성무 민주당 의원이 비슷한 내용으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도 5년간

482억 원이 필요하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 # 기재부
  • # 분리
  • # 인건비
  • # 등
  • # 5년간
  • # 476억
  • # 원
  • # 추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