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로 민원 37% '포트홀'⋯'도마교' 최다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5-20 08:47:50 수정 2025-05-20 08:47:50 조회수 1

대전시민의 도로시설물에 관한

민원은, 도로 파손,

즉 포트홀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597건의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64%인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에 관한

것이었고, 이 가운데 도로 파손, 즉 포트홀

민원이 219건으로 전체의 37%에 달했습니다.

시설물별로는 도마교 26건, 갑천대교 15건,

한밭지하차도 15건, 갈마지하차도 13건 등

4곳에 민원이 집중됐고, 시는 재포장 등

근본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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