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대선 공약 등의
여파로 세종 집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
집값은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0.32% 하락했던 세종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지난달 0.25% 상승
전환됐습니다.
반면 지난달 대전 지역 매매가격지수는
3월과 동일하게 0.15% 하락했으며, 충남
지역도 0.08% 떨어졌습니다.
이달 둘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서도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48%로 크게
상승했지만 대전은 0.07% 떨어졌으며, 충남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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