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주 대전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2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고 세종은
4원 내린 1633원, 충남은 1원 내린 1644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전주보다 2.2달러
내린 배럴당 61.8달러, 보통휘발유는 1.4달러
하락한 배럴당 73.3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제품가와 환율
하락 지속으로 다음 주 주유소 기름값은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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