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아동과 부모 간의 소통을
돕는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가 네이버와 아동발달센터와 함께 만든
이 기술은 말로 의사 표현이 어려운 자폐
아동과 부모 사이에 '태블릿'을 통해 대화를
유도하는 시스템입니다.
자폐 아동에게는 AI 기술을 활용해 관심사와
상황 맥락을 반영한 단어 카드를 추천하고,
부모에게는 대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해당 기술은 2주간 11가정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를 진행했으며, 참여 부모는 대부분
아이와의 소통에 만족했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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