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외국인 대상 교통패스
'나마네 카드'가, 이용객
9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나마네 카드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이동 통신망을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교통·통신 패스로, 출시 10개월 만에
9천365명이 이용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554만 명으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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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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