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당진시가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실한 지반 조사로
제방 붕괴 사고를 초래했다며 관련 공무원
4명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당진시는
지난 2017년 서원천 교량 건설을 추진하면서
연약지반 설계 기준에 따라 49공을
시추·조사해야 했지만 8공만 진행해,
최근까지 모두 세 차례 제방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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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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