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공모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해
감사원 지적을 받은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직원 채용도 부적절하게 처리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세종문화관광재단이 개방형 직위 자리를
채용할 때, 면접 심사 점수 1순위가 아닌
2순위자를 채용한 것을 확인하고,
채용 제도 개선을 재단 측에 요구했습니다.
또, 응시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던
재단 직원이 채용 전형에 참여해 적발됐으며
재단 측은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하는 등 채용 규정과 절차 4건을
모두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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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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