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충청 민심 공략 시동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5-12 08:10:20 수정 2025-05-12 08:10:20 조회수 0

제 21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충청 민심을 잡기 위한

각 당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됩니다.

첫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 등에서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저녁에는 이재명 후보가 대전 으능정이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교체 내홍을 딛고

전열 정비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오후에 대전현충원을 찾아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시대, 세대 교체론'을 앞세워

보수, 중도층 확장과 충청권 표심에 호소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캠프는

은하수네거리의 대전 출정식에서

사회대개혁을 기치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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