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단독 선두를 질주중인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대전은 그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3개의 슈팅을 퍼부은
서울의 맹공을 수비수 김문환과
골키퍼 이창근의 활약으로 막아내며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대전은 지난달 5일 전북에 패한 이후
6경기째 무패를 기록하며, 8승 4무 2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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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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