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고속도로 교각 붕괴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을 구조한
두 명의 소방관이 '라이프세이버'로
인증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월 25일
안성시 서운면 세종포천고속도로
교각 붕괴 현장에서 구조물에 깔린
근로자 2명을 구조한 박기남 소방장,
임장군 소방교에게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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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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