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과대학 24학번
전원이, 학사 경고 누적에 따른
제적 위기를 피하기 위해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학기부터 수업을 거부해
이미 한 차례 학사 경고를 받았고,
두 번 연속 경고 시 제적되는 규정에 따라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 유급 처분으로
의대생 신분이 유지되는 다른 학번의 경우
여전히 수업 복귀율이 낮아,
내년에는 세 개 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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