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법인세 1,504억 원 신고..사상 최대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5-08 08:41:39 수정 2025-05-08 08:41:39 조회수 0

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금액이, 천 504억 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결과

지난달(4) 말 기준 4천330개 법인이

천 504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천 449억 원보다

55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아산 주력 산업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데다

누락 세원 특별징수 등이 반영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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