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재난 대비 안전 감찰을
다음 달 중순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감찰은 시 본청과 사업소, 5개 자치구 등
재난 관련 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비상대응체계와 상황실 운영 실태,
재해 우려 지역 점검·관리 상태,
하천·배수로 정비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대전시는 "올여름 이상기후 영향으로
재난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감찰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대응 가능한 실질적인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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