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소비자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한
한국 화장품·향수 등 이른바
'K뷰티' 상품 규모가,
1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향료·화장품
해외 역직구 금액은 9억 7천3백만 달러로
1년 전 5억 2천3백만 달러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K뷰티 상품 역직구 규모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9년
5천5백만 달러에서 불과 5년만에
17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 # 관세청
- # K뷰티
- # 영향
- # 해외
- # 역직구
- # 10억달러
- # 육박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