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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분기 월세 계약 급증..'전세 사기' 등 여파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5-07 08:33:05 수정 2025-05-07 08:33:05 조회수 0

최근 사기 우려와 높은

전세 보증금 부담 등으로,

대전 지역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주택에 대한

월세 계약 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전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월세 계약은 만 6천7백여 건으로,

대전의 전체 임대차 계약의 68.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전체 임대차 가운데

월세 계약이 40%대에 머물던 것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무려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월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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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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