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기 우려와 높은
전세 보증금 부담 등으로,
대전 지역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주택에 대한
월세 계약 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전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월세 계약은 만 6천7백여 건으로,
대전의 전체 임대차 계약의 68.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전체 임대차 가운데
월세 계약이 40%대에 머물던 것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무려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월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 대전
- # 1분기
- # 월세
- # 계약
- # 급증
- # 전세
- # 사기
- # 등
- # 여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