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친환경 종합 타운 설치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돼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조성하는
친환경 종합 타운은 하루 48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로, 수영장과 목욕장 등
주민 편익 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갖춰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입니다.
시는 인구 증가로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지난해 206톤까지 급증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용이 수백억 원에 달하자
친환경 종합 타운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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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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