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조 1천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는 공사를 56개 분야로 나눠 발주하는
공구 분할 발주와 하도급의 70% 이상을
지역업체가 맡도록 권장하는
지역업체 우대 방침을 통해,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이번 사업이
2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1만 6천여 명의
취업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트램 건설이 대전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대전
- # 트램
- # 건설
- # 1조
- # 1천억
- # 투입
- # 지역경제
- # 활력
- # 기대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교선 k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