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 출범..대전시·국회의원 참여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4-30 08:37:03 수정 2025-04-30 08:37:03 조회수 1

대전과 부산 등 5대 광역시의

국회의원과 각 지자체,

정부 부처와 전문가들이

어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 도심 활성화 사업인

도심융합특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포럼을 결성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박용갑 의원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여하는

국회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은 특구 조성 사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전시는 지난 2021년,

옛 충남도청과 KTX 대전역 일대 124만㎡ 부지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돼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지만, 정부의 예산 감소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합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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