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서 졸업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학사 지원시스템 재단장 과정에서
교직원에게만 부여되는 프로그램 접근 권한이
오류로 인해 학생들도 열람할 수 있도록 노출돼
196명이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출된 개인정보는 졸업생의 학번과 이름 등
7개 항목으로, 충남대는 지난 22일 뒤늦게
유출 사실을 파악하고 접근 권한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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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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