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단체, 대전시장 사퇴 촉구.."12·3 내란 동조"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4-29 08:11:16 수정 2025-04-29 08:11:16 조회수 1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어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장우 대전시장이 12·3 내란에 동조하고,

대전시의 모든 영역을 파탄으로 몰고 있다며

시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장우 시장이 비상계엄 당시

청사를 비운 채 내란을 방관했고,

내란 동조 세력의 집회에 참석해

내란 우두머리에게 동조했으며,

인권과 경제, 환경 등 모든 영역을 파탄 내고

있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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